안녕하세요. 부산 사하구 하단역에 위치한 큐병원입니다.
질병을 치료하기 전 정확한 진단을 하기 위해서
CT 또는 MRI를 촬영하게 됩니다.
CT와 MRI 검사는 검사 영역에 있어 장단점이 다르기 때문에
내게 맞는 검사를 선택하여 실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이번 시간에는 MRI 와 CT의 차이점과
장담점, 보험 적용 유무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MRI(자기공명 영상)
MRI(자기공명 영상)란 강력한 자력에 의해 발생하는 현상을 응용하여
우리 몸속을 보여주는 기계 또는 그 기계로 만든 영상을 일컫습니다.
MRI는 방사선을 이용하지 않음으로 인체해 무해하며 한 방향의
단면뿐 아니라 원통형, 원뿔형 단면 등 필요한 각도의 영상을 선택하여 촬영할
수 있으며 CT보다 해상도가 뛰어납니다.
MRI 영상으로는 뇌종양, 뇌출혈, 척추종양, 암 등의 질병을 진단하는데 사용합니다.
CT(컴퓨터 단층촬영)
CT(컴퓨터 단층촬영)란 일반 촬영으로 나타낼 수 없는 신체의 단층면상을 나타내는 영상 장치로,
인체의 여러 각도에서 투과한 X선을 컴퓨터로 측정하고 인체의 단면에 대한
흡수치를 재구성하여 영상으로 나타내 주는 단층촬영입니다.
CT 촬영으로는 뇌, 척수, 복부와 같은 이상 소견이 있는 부분을 진단하는데 사용합니다.
MRI CT와의 차이점과 장단점
촬영 시간
MRI 약 20분~60분 / CT 약 2~3분 정도 소요됩니다.
장점
MRI는 인대, 근육, 디스크, 뇌, 척수 등의 구조물에 이상
유무를 확인하기에 유리하며, 방사선 피폭이 없어 안전하고
여러 방향의 3차원적 영상 구현이 가능합니다.
CT는 골절, 미세골절, 석회화, 뇌경색 등을 보기에 유용하며,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검사시간이 짧습니다.
단점
MRI는 CT보다 가격이 비싸며, 촬영 기간이 길고
폐쇄공포증 환자의 경우 안정제 투여가 필요합니다.
CT는 조영제를 투여하기 때문에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부산 사하구 큐병원에서는 CT, MRI 검사가 가능하며,
영상의학과, 내과, 외과, 정형외과 전문의가 진료합니다.
궁금한 사항이나 문의는 아래 링크를 통해 1:1상담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