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CARE in
손목터널 증후군이란?
-손목터널 증후군은 수근관증후군과 동의어로 손목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압박성 신경병증입니다.
여성이 남성보다 5배 정도 많이 발병하며 발병 주로 30~60세 사이에 발병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
-손목터널 증후군의 일반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갑자기 손목에 힘이 빠져 병뚜껑을 따거나 열쇠를 들기 힘들다.
2. 손을 반복적으로 사용할 때나, 손목 관절을 장시간 굽히거나 편 상태로 유지할 경우 통증이 심해진다.
3. 손이 무감각해지고 손을 꽉 쥐려고 하면 때때로 타는 듯한 통증을 느낀다.
4. 물건을 세게 잡지 못해 떨어뜨리기도 하며 증세가 심해지면 손의 감각이 느껴지지 않는다.
5. 바느질처럼 정교한 동작을 하기 어려워진다.
출처 : CARE in
손목터널증후군의 원인
-정확한 원인이나 유발 인자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반적인 손목터널 증후군의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부정 융합된 원위 요절 골절, 감염이나 외상으로 인한 부종이 있을 경우
2. 반복적 가사노동에 의한 경우
3. 컴퓨터 및 스마트폰의 사용으로 손목에 지나친 부담을 준 경우
4. 손목 부위의 골절이나 탈구로 수근관이 좁아져서 신경이 눌리는 경우
5. 감염이나 류머티스 관절염, 통풍 등 질환의 합병증으로 인한 경우
치료방법
- 조기 진단을 받는다면 아래와 같은 비수술 요법으로 충분히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1. 인대 강화주사
: 인체에 무해하고 인대보다 삼투압이 높은 물질을 직접 주입시켜 인대를 새롭게 재생시키는 치료법입니다.
2. 관절도 수치료
: 관절 주위의 근육과 인대를 손으로 교정하여 관절 주위의 부종을 제거하고 통증을 완화시켜 기능을 회복 시
켜주는 치료법입니다.
만약 치료가 효과가 없었고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된 심한 경우에는 수술이 적절할 수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수술은 힘줄을 고정해 주는 인대의 일부를 절제해서 손목터널의 압박을 해소해 통증을 해결하는 데 외과적 방법을 진행하는 시간은 10분 정도이며 손바닥 손금을 따라 2cm 정도 절개하기 때문에 흉이 거의 없습니다.
부산 사하구 하단역에 위치한 큐병원은
2명의 정형외과 전문의와 영상의학과 전문의, 도수치료사 함께 진료합니다.
